이번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단 업무혁신 TF팀 신사업 활동반 직원 60여 명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광적면 가납리 우고천과 산책로, 가래비 전통시장, 상가 중심으로 하천변 쓰레기 제거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조찬섭 가래비 상가번영회 회장은 “깨끗한 거리 만들기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공단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공단과 상가번영회 간 교류·협력의 초석이 되고 지역 전통시장과 상권에 더 활력을 불어넣는 일들이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은 양 기관 단체 간의 협약 준수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한 굳은 의지를 보여준 것이며”, “앞으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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