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9일 세종시에 자리한 야영장 '다온숲'을 찾아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다온숲을 방문한 최 차관은 △출입명부 관리 여부 △마스크 착용 여부 △이용자 간 간격 유지 관리 △이용자 밀집도 조절 △주기적 소독 여부 등 추석 연휴 방역과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야영장 내 취사장과 개수대, 샤워실 등 공용시설 위생점검을 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연기감지기‧일산화탄소 경보기‧전용 누전차단기 등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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