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비상근무중인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격려차원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퇴근을 재촉하던 시각, 이들은 피자를 나눠 먹으며 고향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다소나마 달랠 수 있었다.
도착한 위문품은 피자 100판과 음료수 등이다.
한편 경기도 전체 소방관서는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전통시장 등에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등 추석 명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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