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 2020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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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0-10-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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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전경.[사진=분당소방서 제공]

경기 분당소방서 재난예방과와 소방안전특별점검단 김태용 소방위가 ‘2020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화재예방 달인이란 소방특별조사·민원사무 처리 건수가 많고, 특수시책 추진 등을 통해 화재예방에 힘쓴 우수한 부서와 공무원을 심사해 포상하는 제도로, 분당소방서는 이를 각각 인정받아 단체, 개인 두 분야 모두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경우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화재예방을 위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기본 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안전한 분당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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