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서 회장은 전날 고열과 전신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출석할 수 없다는 내용의 사유서를 제출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고열이 나는데 정형외과에 가서 증빙서(소견서)를 가져왔다”며 “엄히 봐야 한다 이는 국회를 모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한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은 “만약 코로나19가 아니라면, 그때까지 지병이 계속되지 않는 한 마땅히 나와야 한다”며 “종합감사 때 출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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