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넥스틴이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넥스틴은 시초가 대비 1000원(1.41%) 하락한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전공정 결함 검사장비기업은 넥스틴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7만5400원보다 6%가량 낮은 7만110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달 21일부터 2일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0.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는 희망밴드(6만1500~7만5400원)의 최상단인 7만54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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