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시 활빈당 제공]
세종시 청년 봉사단체 활빈당(위원장 이주연)이 8일 장애인 영화보여주기 봉사활동 에스코트 역할에 나섰다. 이날 저녁 종촌종합복지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지내는 장애인들에게 자동차극장에서 영화관람 등을 위해 필요한 이동권을 보장해 주는 등 함께 관람했다.
이주연 위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보인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역사회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사진=세종시 활빈당 이주연 위원장(가운데)과 청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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