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평생교육원은 언택트 기업생존전략 세미나가 중소기업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언택트시대 기업생존전략 세미나는 코로나19 사태로 매출 고민이 있는 국내 1000만 "중소(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세미나로, 지난 9월부터 매주 수요일 1회씩 진행해 오고 있다.
4회째를 맞이한 지난 7일 세미나에서는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한 복지몰 현황 및 입점 프로세스, 특허 활용을 위한 기업 맞춤형 특허 개발 전략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10명 내외의 소수 인원으로 진행했다.
한편, 언택트시대 기업생존전략 세미나는 상시 모집 중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세미나 관련 상세 정보 및 신청은 홈페이지(대한민국재향군인회 평생교육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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