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를 운영·제공하는 네이버제트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총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네이버제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패션부터 엔터테인먼트에 이르는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글로벌 IP(지식재산권)와 글로벌 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 간의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욱 네이버제트 대표는 “사용자들이 제페토 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IP들을 활용한 2차 창작활동에 매우 적극적인 만큼, 양사와의 시너지가 매우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IP 사업자들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가며 제페토만의 무한한 가상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제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패션부터 엔터테인먼트에 이르는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글로벌 IP(지식재산권)와 글로벌 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 간의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욱 네이버제트 대표는 “사용자들이 제페토 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IP들을 활용한 2차 창작활동에 매우 적극적인 만큼, 양사와의 시너지가 매우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IP 사업자들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가며 제페토만의 무한한 가상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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