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5583명이다. 이날 오전 0시 이후 19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입원환자 4명과 직원 1명 등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관련 확진자 누계가 64명으로 늘었다.
또 중구 소재 한 빌딩에서도 확진자가 1명 늘어 총 4명으로 집계됐다. 마포구 서울디자인고에서도 1명 늘어 총 1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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