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4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와 캐롤라인 서 감독이 참석했다.
캐롤라인 서 감독은 다큐멘터리 촬영에 대해 “오랜시간 그들과 함께하다 보니 자매같았고 가족같았다. 다큐를 통해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블랙핑크와 함께한 테디 프로듀서에 대해 지수는 “제 5의 블랙핑크 멤버”라면서 “저희 네 명이 함께 하는 모습이나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방향 캐치하신다. 저희를 항상 제일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주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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