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설립된 빅히트는 지난해 매출액 4167억원과 당기순이익 63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최대 주주는 지분 34.7%를 보유한 방시혁 대표이사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사이에 공모가 13만5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한 후 매도 호가와 매수 호가의 균형점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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