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시간 동안 숲길과 산책로를 동행하는 에코힐링 프로그램에는 숲 해설과 명상, 가벼운 스트레칭과 티타임 등이 포함된다. 사전 예약제로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객실 테라스에서 배우는 바른 자세 힐링, 룸 프라이빗 PT를 비롯해 리조트를 자유롭게 투어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포레스트 어드벤처 챌린지, 편안하게 리조트 투어를 즐기는 카트 투어도 인기다. 모든 프로그램은 4~9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돼 좀 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포레스트 리솜은 봄~가을 주말 뮤직힐링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한다. 국악, 팝페라,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펼쳐진다.
호반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를 예방하며 일상과 여가를 즐기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자연, 힐링, 명상, 치유의 프로그램으로 지친 일상에 쉼과 여유를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