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부서를 직접 찾아가 직원들과 함께하는 티타임 회의를 가진 뒤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티타임은 그동안의 전형적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신 시장이 주 1회 부서를 직접 방문해 시정추진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현안을 파악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티타임 회의는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진행했으며, 신 시장은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고충과 업무 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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