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4명이 n번방 사건(아동성착취물 제작·유포) 관련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 '시·도별 텔레그램 성착취방 가담 교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강원·인천·충남 등에서 교사 4명(정교사3명·기간제교사1명)이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아동성착취물 범죄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기사'서울대 N번방' 주범 4차 공판..."부모님과 새 인생 기회 달라"최수진 의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9000명…방통위 대응 미흡" #교사. #아동성착취물 #n번방 #집행유예 좋아요0 나빠요0 김한상 기자rang64@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