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보험진단 서비스 보닥(보험닥터)를 운영 중인 아이지넷이 보험가입 후 알릴 의무를 위해 전문가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아이지넷은 연말까지 이 같은 '대국민 보험 계몽 운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지넷이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보험 가입자들은 계약 전 고지의무는 알고 있어도, 계약 이후 알릴 의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계약 전에는 여러 가지 정보를 자세히 제공받을 수 있지만, 계약 이후에는 가입한 보험과 관련된 상담이나 정보를 제공받기 어렵다는 게 보험 가입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라고 보닥 측은 설명했다.
아이지넷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13개월차 설계사등록정착률은 손해보험사 56.6%, 생명보험사 41.2%로 조사됐다"며 "설계사가 퇴사하면 고아계약 고객들은 제대로 관리받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아이지넷은 연말까지 이 같은 '대국민 보험 계몽 운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지넷이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보험 가입자들은 계약 전 고지의무는 알고 있어도, 계약 이후 알릴 의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계약 전에는 여러 가지 정보를 자세히 제공받을 수 있지만, 계약 이후에는 가입한 보험과 관련된 상담이나 정보를 제공받기 어렵다는 게 보험 가입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라고 보닥 측은 설명했다.
아이지넷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13개월차 설계사등록정착률은 손해보험사 56.6%, 생명보험사 41.2%로 조사됐다"며 "설계사가 퇴사하면 고아계약 고객들은 제대로 관리받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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