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KBS의 유튜브 광고수익은 지난 2018년 기준 48억원에서 지난해 84억원을 벌었다.
올해 KBS는 상반기 기준 매출 75억원을 기록해 연말까지 총 100억원 대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MBC의 경우 이미 지난해 1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KBS는 현재 107개 채널에 68만여개 동영상을 업로드해 총 누적조회수 292억회를 기록했다. MBC는 38개 채널에 총 37만여개 동영상을 업로드했고 총 누적조회수는 340억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