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스크린도어가 없는 창동역 철도로 80대 남성 한 명이 뛰어내린 것으로 파악했다. 이 남성은 곧바로 119로 인계됐으며, 사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가 승강장의 절반가량 진입했을 때 투신 사고가 발생해 열차가 정차할 시간은 없었다"며 "구급차로 호송된 후 투신자의 상태는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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