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군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간부 1명이며 해당 부대에서 지난 10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뒤 1인 격리 생활을 했으며,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과 군 당국은 현재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159명이며, 이 가운데 치료 중인 환자는 11명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관련 예산 확보를 고려해 확대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며 "4매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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