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6원 오른 1133.5원 출발…1130원 초중반 등락 전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20-10-22 10: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원·달러 환율이 반등에 성공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6원 오른 1,133.5원에 개장했다. 이후 10시32분 기준으로 1132.8원 수준을 유지하는 중이다.

이날 환율은 1130원 초중반 대에서 등락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은 미국 경기 부양책의 대선 전 낮은 통과 가능성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셧다운(가동 중단) 우려 등이다.

이 가운데 전일 큰 폭으로 떨어진 수치에 대한 반등 시도가 지속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