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34.4% 감소했다.
매출은 5조68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순이익은 550억원으로 404.3% 늘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에서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판매량 극대화 및 운영비 절감으로 이익 회복을 추진하겠다"며 "식량소재에서는 곡물터미널 연계 식량 취급 수량 확대 등으로 실적 만회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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