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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몰 광군제 온라인 페이지의 '후' 이미지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이어 11분 만에 공식몰 매출 5억1100만위안(약 87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도 광군제 행사 거래액을 초과 달성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광군제 전체 기간 동안 후 단일 브랜드로 4억3400만위안(약 738억원) 매출을 올렸다.
후의 인기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올해 광군제에서 뷰티 품목 최초로 억 단위 판매액을 돌파한 제품이 됐다. 광군제 시작 14분 뒤 예약 판매액 5억위안(약 851억원)을 뛰어넘었다. 올해 광군제 뷰티 품목 최초의 5억위안 제품에 등극했다.
특히 21일 정오까지의 누계 합산으로는 ‘천기단 화현’ 세트는 뷰티 품목 매출 1위 제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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