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산공개 대상인 고위공직자 1862명의 농지 소유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지난 3월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 내역'을 토대로 공직자와 배우자가 가진 농지를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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