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모그룹인 사우디 아람코의 재무상황에 따른 국내 사업장의 증설 차질 우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반기 적자를 빚었지만 증설투자 여력은 있는 상황"이라며 "(모그룹과 별도로) 국내에서 예정된 증설 프로젝트 진행은 예정대로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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