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정유 부문 생산 비중과 매출 구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정유 부문 생산 비중 가운데 휘발유를 제외한 디젤이 34%, 제트(항공유)가 16%"라며 "제트의 수요가 내부적으로 상당히 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가급적 디젤로 바꿔 생산하고 있는데 상당히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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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28일 2020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S-OI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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