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코로나19 상황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LG하우시스는 28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28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13% 늘어난 수준이다.
매출은 77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 줄었다. 순이익은 536억원으로 345.2% 늘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판매가 감소한 영향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며 "그러나 고성능 창호와 단열재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해 영업이익 개선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LG하우시스는 오는 4분기에는 국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프리미엄 건축자재 판매를 계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하우시스는 28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28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13% 늘어난 수준이다.
매출은 77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 줄었다. 순이익은 536억원으로 345.2% 늘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판매가 감소한 영향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며 "그러나 고성능 창호와 단열재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해 영업이익 개선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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