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는 최근 다양한 맛과 디자인의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정판 제품은 오직 그때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과 해당 시즌의 감성이 한껏 담겼다. 동서식품은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오레오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시선 끌기에 나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최근 한정판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바삭한 오레오와 상큼하고 부드러운 오렌지맛 크림이 조화로운 제품이다. 호박이 새겨진 오레오 쿠키에 할로윈을 상징하는 색인 오렌지 크림을 더했다.
패키지에도 호박과 꼬마 유령을 담아 할로윈 감성을 살렸다. 오레오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간식 레시피를 인쇄한 슬리브를 제공한다.
1912년 미국에서 탄생한 오레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샌드위치 쿠키다. 동서식품은 대표 제품인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와 두께가 43%가량 얇은 '오레오 씬즈'를 중심으로 '라즈베리 무스', '레드벨벳'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오레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도 온라인 등지에서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레시피 중 하나는 '오레오 티라미수'다. 크림치즈에 휘핑크림, 설탕, 달걀과 함께 곱게 부순 오레오를 넣고 골고루 섞어 준다. 빈 그릇에 카스텔라를 깔고 에스프레소 샷을 뿌려준 후 만들어 둔 크림을 넣고 오레오와 코코아 가루 등으로 장식하면 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오레오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은 대표적인 디저트 쿠키"라며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최근 한정판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바삭한 오레오와 상큼하고 부드러운 오렌지맛 크림이 조화로운 제품이다. 호박이 새겨진 오레오 쿠키에 할로윈을 상징하는 색인 오렌지 크림을 더했다.
패키지에도 호박과 꼬마 유령을 담아 할로윈 감성을 살렸다. 오레오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간식 레시피를 인쇄한 슬리브를 제공한다.
오레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도 온라인 등지에서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레시피 중 하나는 '오레오 티라미수'다. 크림치즈에 휘핑크림, 설탕, 달걀과 함께 곱게 부순 오레오를 넣고 골고루 섞어 준다. 빈 그릇에 카스텔라를 깔고 에스프레소 샷을 뿌려준 후 만들어 둔 크림을 넣고 오레오와 코코아 가루 등으로 장식하면 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오레오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은 대표적인 디저트 쿠키"라며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