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안양 인근 지역 특성화고 학생 대상 찾아가는 진로컨설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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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10-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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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가  6. 19~10. 20일까지 안양 인근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컨설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및 취업 특강과 으로 구성됐다.

해당 강의는 학교를 찾는 오프라인 강의 방식으로 열렸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사태로 각 학교별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특강에서는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87명,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 97명, 근명고등학교 25명, 총 20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의 전체 평균 만족도 95.4%로 상당히 호응도가 높았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안양 인근 지역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본 프로그램의 특강을 통해 지역청년들이 진로·취업에 대한 도움을 받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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