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즈의 시작 그리고 현재와 미래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올 댓 재즈 콘서트 2020’이 오는 31일 오후 5시에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재즈 1세대의 깊은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 보컬 김준을 비롯해 피아노 신관웅·트럼펫 최선배·드럼 임헌수·베이스 전성식·색소폰 김수열과 이정식이 무대를 꽉 채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한국 재즈의 현재와 미래도 만날 수 있다. 보컬 웅산·기타 챨리정·드럼 임주찬·피아노 강재훈·베이스 신동하로 구성된 '웅산&프렌즈'와 보컬 이대원이 자유로운 재즈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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