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가 정리한 ‘아주칼럼 7선’
① 류영모와 나훈아의 이구동성? 테스형과 '다석형' [이상국 논설실장]
“아! 다석형, 나라는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 전쟁 속에서도 ‘말씀’에 귀 기울이며 성령의 불꽃 지핀 다석 류영모
https://www.ajunews.com/view/20201026090056899
② ‘식물총장’ 그만두고 서울시장 나가라 [황호택 논설고문]
“퇴임하면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그런 방법을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
- 위임테두리 벗어나 수사지휘권 휘두른 추 장관과 ‘낙마 수사’로 관계 악화시킨 윤 총장
- 정치적 중립 요구되는 자리 대신 행정·정치에 도전하라
https://www.ajunews.com/view/20201025122824520
③ 트럼피즘(Trumpism)은 사라질 것인가? [이수완 논설위원]
“바이든이 설령 승리해도 세계화와 엘리트에 대한 미국인들의 분노로 요약되는 트럼피즘(Trumpism)은 미국에서 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 “우편투표는 사기”라 외치는 트럼프, 대선 패배 시 불복하나
- 정통 정치인 바이든 vs 사업가 대통령 트럼프, 승기는 어디에
https://www.ajunews.com/view/20201026083156857
④ 초일류국가를 만든 그를 보내며 [신세돈 교수]
“공(功)은 공대로, 과(過)는 과대로 이해하고 평가해야 공정한 것입니다.”
- 경제 통해 나라에 보답하자… ‘사업보국’ 외쳤던 삼성
- 오늘이 위기라는 마음으로 배경 대신 인재 자체를 중시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1026094038945
⑤ 신이 수학자라면, 붓다는 물리학자일까? [최준석 과학작가]
“자연은 수학이라는 언어로 잘 기술된다.”
- 물리학계 이단자라 불리는 로저 펜로즈의 ‘등각순환우주론’
- 우주는 탄생과 죽음을 영원히 반복한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1027091606636
⑥ 복원 능력 상실한 삭막한 여의도 정치 [임병식 칼럼]
“언제까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라며 망상에 가까운 주문만 되뇌고 있을 것인가.”
- ‘말 바꾸기’ ‘깔아뭉개기’ ‘말꼬리 잡기’ 판치는 여의도
- 군사정부 시절, 경찰과 총학생회 사이에도 대화는 있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1026150442261
⑦ 빅테크 新제국주의 심판의 날이 왔다 [최남수 교수]
“거대 테크 기업이 산업 생태계의 건강성을 깨뜨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규제 당국의 촘촘한 감독과 위법 행위에 대한 엄격한 제재가 필요하다.”
- 덩치 커진 ‘빅테크 기업’, 불공정 거래·알고리즘 조작 빨간불
- 구글의 검색 순위 조정·애플의 경쟁 서비스 베끼기… 反빅테크 역풍 부나
https://www.ajunews.com/view/20201021095228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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