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30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215억원) 대비 111.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7399억원에서 7195억원으로 2.77% 감소했다. 순손실은 781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직전 분기(매출 6132억원·영업이익 93억원)에 비해서는 각각 17.3%, 388.7% 늘어났다. 효성 CI [사진=효성 제공] 관련기사효성그룹 후원 장애 예술가 기획전시 ‘같이 잇는 가치展’ 개최조현준의 ‘VOC 경영’ 효과...효성그룹 3개사, ESG평가 A+ 획득 #효성 #3분기실적 #매출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석유선 기자stone@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