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진행된 행사는 10월 말 입주 예정인 그랑시티자이 2차에서 미화원으로 근무할 인원 20명을 채용하는 행사로, 중·장년층 구인·구직을 위해 36명으로부터 이력서를 접수하고 현장면접을 통해 20명이 최종 합격해 취업이 확정됐다.
이날 면접은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발열 체크, 명부 작성, 손 소독, 거리 유지 등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한편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 및 구직자들을 위한 상설 면접 및 온라인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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