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평균경쟁률 11:1로 1순위 마감

[사진=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이 대구 수성구에 공급한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평균 1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로 마감됐다.

2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주택형별 쳥약경쟁률은 전용면적 84㎡A가 10.77대 1로, 전용면적 84㎡B는 11.90대 1을 기록해 전체평균 청약경쟁률은 11.1대 1을 기록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분양가, 공간효율성을 높인 평면설계로 수성구 입성을 원하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결과"라며 "대구 전역 전매제한 강화조치 이후 수성구 첫 분양단지로 이왕이면 살기 좋고 주거만족도 높은 수성구에 좋은 상품성을 가진 똘똘한 한 채를 갖고자 하는 소비자가 청약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정당 당첨자 분양계약체결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대구 수성구 중동 179번지 일대(옛 대동은행 본점 자리)에 들어서는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84㎡ 230가구 규모다. 아파트 84㎡A, 84㎡B 15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74실로 구성됐다.

수성구의 중심 중동네거리에 위치해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접근이 뛰어나며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요지다. 홈플러스 대구수성점, 롯데슈퍼, 들안길 먹거리타운이 가까우며 효성병원, 대구한의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황금초교, 황금중교, 삼육초(사립), 대구과학고 등 명문수성학군을 비롯해 수성학원가와도 인접하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93-3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