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사랑의 헌혈행사’ 실시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 및 헌혈 참여 문화 확산


지난 2018년 12월 3일 ‘제5대 평택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된 김재수 사장은 현혈행사와, 자선바자회, 성금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도시공사 제공]

평택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2020년 2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본사 주차장에 준비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헌혈에 동참했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수혈용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우리 공사 임직원의 헌혈 동참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에도 임직원 단체 헌혈에 동참한 바 있으며,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자선바자회, 복지시설 봉사활동, 성금기탁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