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8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46명, 해외 유입 사례는 2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21명 △경기 15명 △충남 6명 △광주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등이다.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서 36명이 발생했다.
부산을 비롯해 △대구 △인천 △대전 △울산 △세종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의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별 해외유입 확진자를 살펴보면 △미국 13명 △폴란드 5명 △러시아 3명 △인도 2명 △일본 1명 △터키 1명 △헝가리 1명 △그리스 1명 △에티오피아 1명 등이다. 검역단계에서 12명이 확인됐고 지역사회에서 17명이 확인됐다. 이 중 13명은 내국인이고 16명은 외국인이다.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472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5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5명으로 총 2만4510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1825명이 격리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8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1/03/20201103094608264361.jpg)
지난달 30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지역 발생 확진자는 46명, 해외 유입 사례는 2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21명 △경기 15명 △충남 6명 △광주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등이다.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서 36명이 발생했다.
부산을 비롯해 △대구 △인천 △대전 △울산 △세종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의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별 해외유입 확진자를 살펴보면 △미국 13명 △폴란드 5명 △러시아 3명 △인도 2명 △일본 1명 △터키 1명 △헝가리 1명 △그리스 1명 △에티오피아 1명 등이다. 검역단계에서 12명이 확인됐고 지역사회에서 17명이 확인됐다. 이 중 13명은 내국인이고 16명은 외국인이다.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472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5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5명으로 총 2만4510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1825명이 격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