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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미국 대선이 치러지는 3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약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6원 내린 1133.0원에 개장해 오전 9시47분 현재 1132.9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은 이날 환율이 미 대선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113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위안화 환율이 안정적 흐름을 나타내고 있어, 이날 위안화와 증시 흐름에 따라 환율이 1130원대 초중반 선에서 움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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