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3일 '신규 파트너사 지원프로그램' 시행 1년간 새로 입점한 협력사가 4만7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지난해 11월부터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판매수수료 0%(결제실비 VAT 포함 4%) △1주 정산 △서버비 면제(월 9만9000원) 등의 혜택을 지원해왔다. 또한, 입점·제휴 전문 상담 창구 구축, 상품 등록 플랫폼을 개선했다.
신규 입점사 가운데 월 매출 1000만원 이상을 달성한 업체는 1700곳이며, 월 1억원 이상을 달성한 업체는 200곳에 달한다.
대표적으로 올 4월 입점해 지원프로그램 혜택을 받은 여성의류 메이(MAY)는 6개월 동안 누적 거래액 11억원을 달성했다. 방진이 메이 대표는 "온라인 판매 시작 당시 위메프 지원프로그램이 초창기 사업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주정산 혜택으로 매주 많은 수량의 주문이 들어와도 원활하게 상품을 공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카테고리별로는 식품·건강 관련 기업의 신규 입점이 가장 많았고 이어 잡화, 생활·주방, 의류, 가구 등의 순이었다. 위메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건강 업체의 입점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서울, 인천, 부산 등의 순으로 신규 입점사가 많았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구조를 정착시켰다"면서 "파트너사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지원프로그램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 소비자는 물론 파트너사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위메프는 지난해 11월부터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판매수수료 0%(결제실비 VAT 포함 4%) △1주 정산 △서버비 면제(월 9만9000원) 등의 혜택을 지원해왔다. 또한, 입점·제휴 전문 상담 창구 구축, 상품 등록 플랫폼을 개선했다.
신규 입점사 가운데 월 매출 1000만원 이상을 달성한 업체는 1700곳이며, 월 1억원 이상을 달성한 업체는 200곳에 달한다.
대표적으로 올 4월 입점해 지원프로그램 혜택을 받은 여성의류 메이(MAY)는 6개월 동안 누적 거래액 11억원을 달성했다. 방진이 메이 대표는 "온라인 판매 시작 당시 위메프 지원프로그램이 초창기 사업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주정산 혜택으로 매주 많은 수량의 주문이 들어와도 원활하게 상품을 공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구조를 정착시켰다"면서 "파트너사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지원프로그램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 소비자는 물론 파트너사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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