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일자리재단은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박문성 해설위원을 초빙해 ‘강원청년 행복맞춤 직종특강’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원청년 행복맞춤 직종특강’은 강원형 청년일자리 지역정착지원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도내 대학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도내 청년들에게 유명인사 특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초빙된 박문성 해설위원은 대학생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강사로 추천돼 선정했으며 도내 청년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공하는 팀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노명우 대표이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채용 규모가 대폭 축소돼 취업준비생들의 불안이 크겠지만, 이번 특강이 학업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앞으로 도내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은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