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소속 고위공직자들이 보유한 아파트 가격이 최근 3년 사이에 약 5억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총리실 소속 1급 이상 전·현직 고위공직자 35명의 부동산 재산 보유 현황(시세 기준)을 발표했다. 조사는 올해 3월 정기 공개로 신고된 내용과 4월 이후 수시 공개된 자료 종합했다. 관련기사부동산 볼 때 돈 내라?... 공인중개사 '임장 유료화' 논란 예고한동훈 "추경 액수 확대해야…부동산 세금은 줄일 때" #고위공직자 #공시지가 #부동산 #재산 좋아요0 나빠요0 김한상 기자rang64@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