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은 제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0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깊고 예리한 정책 질의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 제시에 집중했다.
임 의원은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요소수 관리부실 사후관리 철저 촉구 ▲기상청 지진관측장비 유지보수업체 수의계약 문제 ▲환경부 인증을 받은 차량용 방향제 발암물질 초과 등의 질의를 통해 정부 정책의 부당성을 강력 질타하고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제도개선 강화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또한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의 허술한 관리감독 ▲농촌의 일손 부족 실상과 도시실업자의 농축산분야 일자리 매칭확대 ▲국가적 차원의 농업인재해보험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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