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더 안전하고 똑똑하게…현대엔지니어링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 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지연 기자
입력 2020-11-04 16: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에코스마트·안티바이러스 콘셉트 적용...4분기부터 힐스테이트 단지 적용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미스트랜드스케이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에코스마트·안티바이러스 콘셉트의 주거상품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Next Smart Solution)'을 개발하고 올 4분기 분양 단지부터 본격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개발 배경에 대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보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의 새로운 근로·교육 형태의 출현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똑똑한 주거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도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했다"고 말했다.

이번 상품은 ▲단위세대 ▲ 공용공간 ▲조경 ▲지하주차장 등 4가지 부문을 고려해 탄생했다. 우선 단위세대에는 환기량을 대폭 강화하고 공기 청정 기능을 극대화한 '슈퍼 환기시스템' 및 '슈퍼 공기질 제어 시스템'을 적용한다. 주거공간 내 설치된 공기질 통합 센서를 이용해 이산화탄소 농도, 미세먼지 등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제어하고 공기 순환 기능이 강화된 환기 시스템을 통해 가구 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공용부문에는 '클린 에어돔', '스마트 커넥션 시스템', '스마트 보안등 시스템' 등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단지내 생활에도 쾌적함을 더한다. 클린 에어돔은 돔(Dome) 형상의 공기막을 형성해 외부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막 내부에는 정화된 깨끗한 공기를 채워 입주민들이 세대 밖에서도 청정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스마트 커넥션 시스템은 무선 조명제어와 비상벨 시스템, 무전원 스위치를 단지 공용부문에 적용하는 특화 시스템으로 배관과 배선으로부터 자유로운 조명제어가 가능해 스위치 설치 공간 제약이 없는 신기술이다.

보안·디자인·환경 요소를 집약한 '스마트 보안등 시스템'도 전격 도입한다. 기존 별도의 설비로 분산되어 있는 조명, CCTV, 스피커 등의 아파트 옥외 설비들을 통합해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내 곳곳에 설치된 스마트 보안등이 조명, CCTV의 역할을 수행하고 기온, 미세먼지 농도 등의 환경 정보들을 제공한다. 조경부문에는 초미세 물방울을 분사해 환경정화식물을 관리하는 '미스트 랜드스케이프'를 도입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선별 적용해 조경, 공간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현대엔지니어링만의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엔지니어링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주거공간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