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진행되는 현장면접 참여를 위해 사전 예약된 지역 청년들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침체돼 있는 구직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층에 적합한 구인기업들을 섭외해 진행하게 됐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참여도 가능하지만, 현장감 있는 채용을 위해 사전 신청자에 한해 3일~5일 3일간 현장면접을 거쳐 오프라인 취업 기회도 제공했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는 “매년 안양시 취업박람회에 부스로 참여해 운영하고 있는데, 청년들이 어려운 시국에도 위축되지 않고 취업 준비를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지역거점 대학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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