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6일 중국 증시는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차익 실현을 겨냥한 매물이 출회하면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7포인트(0.24%) 하락한 3312.16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83포인트(0.40%) 내린 1만3838.42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54.81포인트(1.97%) 미끄러진 2733.07에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33.90포인트(2.30%) 하락한 1441.47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254억, 5529억 위안을 기록했다.
가전(1.90%), 차신주(0.45%), 가전(0.19%), 석탄(0.08%), 시멘트(0.01%) 등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바이오제약(-2.33%), 의료기기(-2.32%), 농·임·목·어업(-1.85%), 비행기(-1.59%), 발전설비(-1.54%), 조선(-1.48%), 환경보호(-1.45%), 전자IT(-1.24%), 주류(-0.89%), 자동차(-0.81%), 가구(-0.77%), 호텔관광(-0.77%), 식품(-0.77%), 부동산(-0.65%), 석유(-0.58%), 화공(-0.53%), 금융(-0.38%), 전력(-0.33%), 철강(-0.20%), 미디어엔터테인먼트(-0.20%), 교통 운수(-0.15%) 등이다.
지수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이 이익실현 움직임을 부추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울러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본토 확진자가 계속 발생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6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신규 확진자 36명 중 6명은 본토 확진자로, 모두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나왔다.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는 지난달 29일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30일부터 또다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7포인트(0.24%) 하락한 3312.16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83포인트(0.40%) 내린 1만3838.42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54.81포인트(1.97%) 미끄러진 2733.07에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33.90포인트(2.30%) 하락한 1441.47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254억, 5529억 위안을 기록했다.
가전(1.90%), 차신주(0.45%), 가전(0.19%), 석탄(0.08%), 시멘트(0.01%) 등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바이오제약(-2.33%), 의료기기(-2.32%), 농·임·목·어업(-1.85%), 비행기(-1.59%), 발전설비(-1.54%), 조선(-1.48%), 환경보호(-1.45%), 전자IT(-1.24%), 주류(-0.89%), 자동차(-0.81%), 가구(-0.77%), 호텔관광(-0.77%), 식품(-0.77%), 부동산(-0.65%), 석유(-0.58%), 화공(-0.53%), 금융(-0.38%), 전력(-0.33%), 철강(-0.20%), 미디어엔터테인먼트(-0.20%), 교통 운수(-0.15%) 등이다.
지수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이 이익실현 움직임을 부추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울러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본토 확진자가 계속 발생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6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신규 확진자 36명 중 6명은 본토 확진자로, 모두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나왔다.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는 지난달 29일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30일부터 또다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6.629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9% 상승한 것이다. 이로써 위안화는 하루 만에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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