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문화예술분야와 관광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인천 송도 및 백령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이관우 위원장과 최은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김동숙 의원, 김승겸 의원, 이윤하 의원, 시의회 직원 등 총 11명이 함께했다.
3일간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 인천시립박물관 △ 인천도시역사관 △ 송도 센트럴파크 △ 사곶해변 △ 천안함위령탑 △ 두무진 △ 심청각 △ 끝섬전망대를 방문했으며, 인천시의 우수사례를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문화예술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관우 위원장은 “이번 견학에서 얻은 자료는 각종 의안 심사 및 정책 연구 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 평택시의 문화‧예술‧관광 분야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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