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의사일정 모두 마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0-11-07 09: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의회가  6일 제271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왕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종합사회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청소년상 조례안 △의왕시 청소년의 날 조례안 △의왕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2건을 원안가결했고, △의왕시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또, 2021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5일간에 걸쳐 청취하고 내년도 의왕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점검과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한 대안제시에도 힘썼다.

윤미경 의장은 폐회사에서 “임시회 기간 동안 상정된 안건처리와 주요업무보고에 적극 협조해주신 동료의원과 공직자들께 감사드리며, 현재 추진중인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윤미근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글축제가 전통성을 잃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것과 이승희 박사의 생가 복원을 촉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