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예측됐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6도지만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3∼4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특히 강원 영동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5∼3.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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