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 확진자가 이틀 연속 제로(0)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8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신규 확진자 28명은 모두 해외역유입 확진자다. 구체적으로 산시(陕西)에서 9명, 상하이에서 7명, 후베이에서 4명, 저장과 광둥, 쓰촨에서 각각 2명, 산시(山西)와 푸젠에서 각각 1명이 나왔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6212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이날 무증상 감염자는 36명 발생했다. 이중 2명이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나왔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위건위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어도 증상이 없는 감염자는 확진자 통계에서 제외, 지난 4월부터 신규 확진자 수를 공개하고 있다. 의학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자는 모두 824명이다.
반면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총 누적 확진자는 5983명이다. 구체적으로 홍콩 확진자가 5364명, 마카오 확진자가 46명, 대만이 573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8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신규 확진자 28명은 모두 해외역유입 확진자다. 구체적으로 산시(陕西)에서 9명, 상하이에서 7명, 후베이에서 4명, 저장과 광둥, 쓰촨에서 각각 2명, 산시(山西)와 푸젠에서 각각 1명이 나왔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6212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반면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총 누적 확진자는 5983명이다. 구체적으로 홍콩 확진자가 5364명, 마카오 확진자가 46명, 대만이 573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