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유혹하는 날씨가 부쩍 늘어나는 가을이지만 외출이 늘고 날이 추워지는 만큼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10월에 아침, 저녁으로 쌀쌀했던 날씨는 11월에 접어들면서 10도 이상 커진 일교차로 나타났다.
이 같은 환절기에 주의해야 할 질병과 숙지하고 있으면 좋을 건강 관리법을 알아본다. 이 시기에는 가을철 감기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발생할 수 있는 뇌졸중까지 여러 질환을 조시해야 한다. 가을철 건강 관리법은 이건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황제형 황제형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안과 교수, 이철우 강남베드로병원 원장(신경외과 전문의) 등 전문가 3인을 통해 알아본다.
또 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인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으로부터 가을철 안전 상행 노하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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