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한·미동맹 복원, 한·미·일 협력 정상화부터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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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늘 인턴
입력 2020-11-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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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승리" 연설하는 바이든 (윌밍턴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거주지인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과 함께 연단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생중계된 연설을 통해 "개표가 끝나면 나와 카멀라 해리스가 승자로 선언될 거라는 걸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sungok@yna.co.kr/2020-11-06 07:07:43/ <저작권자 ⓒ 1㈜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 : 승리와 화합 외친 바이든, ‘탈트럼프’ 시대 닻 오르다
- 미국화합·국제사회 존경 회복·코로나19 대처가 최우선 국정과제라 밝힌 바이든
- 바이든, 공약 이행해 미국 리더십 회복하길… 트럼프 정부 원활히 정권 이양해야

동아일보 : “분열의 정치 치유와 글로벌 리더 복귀” 약속한 바이든 시대
- 코로나 억제·인종적 정의 달성·민주주의 수호는 절실한 과제, 치유의 미국 재건 시작돼
- 규범과 가치 앞세운 글로벌 리더 국가로의 회귀, “미국은 전 세계의 등불”이라는 바이든

조선일보 : 한·미동맹 복원, 한·미·일 협력 정상화부터 서둘러야
- 미뤄진 한·미 연합훈련, 주미 대사 발언논란 등, 헐거워진 동맹 끈 다시 조여야
- 우리 정부, 美·中 저울질 대신 원칙과 가치 지켜 전략 세우고 한·일 협력 도모해야

중앙일보 : 바이든 시대, 단합과 치유를 기대한다
- “미국이 하나임을 보여주겠다” 다짐한 바이든, 트럼프의 분열의 정치 벗어던지길
- 국제 질서 수호자이자 리더로 다시 돌아올 미국, 모범적 민주국가 모습 기대돼

한겨레신문 : 바이든 시대, ‘한반도 평화’ 실질 진전 이끌어내야
- ‘미국의 국제 리더십 회복’ 다짐한 바이든, 북·미관계 교착 뚫은 외교 해법 모색해야
- 바이든 행정부, 다자주의 체제 복원 약속으로 우리 기업 미국 시장 진출 기회 늘어날 수 있어

매일경제 : 트럼프식 고립주의 딛고 미국이 돌아왔다
- 대선 승리한 바이든 후보 “미국이 다시 세계 존경받게 하겠다”… 전통적 동맹 가치 강조해
- ‘보텀업’으로 방향 틀 북핵 문제,미·중 간 선택 압박 계속될 가능성 커… 외교 리셋 필요하다

한국경제 : ‘전월세 대란’ 정책실패 탓 아니라는 애처로운 발뺌
- ‘전세절벽’ 극에 달한 부동산 시장, ‘대통령 책임’ 청원에도 변명만 늘어놓는 정부
- ‘주택·지역개발부’ ‘3+3년 임대차법’ 잘못된 처방 대신주택거래·공급 활성화할 정책전환 시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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