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사무국 측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9일 오후 6시 30분 열린 두산과 kt의 플레이오프 1차전 8200개 좌석이 개장 1시간 10분 전에 모두 팔렸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올해 가을 야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3경기 연속 만원사례를 이루게 됐다.
앞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2차전에는 각각 1만1600명이 입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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